영국에서 일할 때 필요한 것들 National Insurance number & Share code

영국에서 구직시 꼭 필요한 것들!!

학생비자로 와도 일주일에 20시간 정도 일할 수 있고,

워킹비자로 오면 당연히 일자리부터 구하게 되는데,

알바든 placement를 하든 NI number (National Insurance number)와 Share Code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NI Number는 몇 주에서 몇 달 걸리고, Share Code는 바로 생성 가능!!

그래서 인터뷰 진행할 때, Share Code 미리 전달했고, NI Number는 나중에 받아서 주겠다고 했어요. 

 

학교에 문의해봐도,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서 받아서 제출하라고 하니,

영국에서 BRP카드 받으셨으면, 언제 다가올지 모를 일자리를 위해

미리 미리 신청해 보도록 해욧!

우선, NI number 없더라도 고용주에게 내 정보를 보이는 Share Code를 줄 수 있습니다.

Share Code = Prove your right to work

이건 몇 초만에 바로 complete :) 

이 쉐어코드를 통해서, 고용주가 내 정보를 정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한국 비자센터에서 찍고.. BRP에 들어가는.... 쌩얼노동자같은 내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나옴... 하아..ㅠ;)

참고로, 쉐어코드는 사용 할 수 있는 기한이 있고, 여러번 만들 수 있어서, 몇 주 후에 다른 오퍼가 왔다 하면 새로 만들어서 주면 되요.

https://www.gov.uk/prove-right-to-work

Prove your right to work to an employer

초록색 Start Now 클릭해서 쭉쭉쭉 정보 입력하면 끝! 간단. 쉬움.

 

NI Number (National Insurance Number) 는 아래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해요.

여권과 BRP카드 필요합니다!

https://www.gov.uk/apply-national-insurance-number

Apply for a National Insurance number

BRP 카드에 이미 NI number가 기재되어 있다면, 따로 신청하지 말라고 공지글 내용이 있고

페이지에서 쭉 내리다 보면, 초록색 Apply 버튼이 클릭!

질문에 대해 답하고 신청 완료하면, 아래처럼 신청 완료되었다고 이메일이 옵니다.

자 그럼... 잊어버리고 살다 보면, 집으로 편지가 한 통 배달 와있을 겁니다. 

 

네, 그게 바로 당신의 NI Number!!

잃어 버리지 말고 잘 챙겨두시고, 해당 숫자만 고용주에게 알려 주면 끝 :)

 

우리 모두 

조금 일하고 

많이 벌어요